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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 담수생태 탐사중사진과 함께하는 이야기 2019. 9. 9. 22:46
담수생태사진공모전에 사진을 제출하고 생각보다 낼만한 사진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차피 도림천으로 운동나가는데 카메라 같이 들고 나가서 종종 사진을 찍어보다보면 괜찮은 것도 얻어 걸리겠지.
그나저나 거북이가 한 마리 있었는데 붉은귀거북(은 아닌것 같고...)인지 노란배거북인지가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
소니 50-200 (일명 오이쌈)렌즈를 잘 쓰고 있었는데 요즘에 칼번들로만 사진을 찍었더니 오이쌈의 선예도가 영 눈에 거슬린다. 이래서 다들 G렌즈로 가는 모양이다. 돈벌면 바디랑 렌즈부터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