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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5000 plus 보충 사용 설명서
    기계와 함께하는 이야기 2015. 4. 6. 17:27

     

     현재 제가 기기를 매각한 관계로 SJCAM이 없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래도 해 주신 질문에는 검색과 경험을 통해서 최대한 성심껏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해주신 분들 중에 답변으로 해결이 되신 분들은 해결 되었다고 말씀해 주시면 후에 와서 글을 보시는 분들이

     

    문제 해결을 손쉽게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펌웨어 및 정보편

     

     

    SJ5000 plus를 구매하고 이용하면서 생각해 둔 사용법 및 추가 알아두면 좋을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SJCAM.com

     

    홈페이지=>Support=>Firmware=>How to upgrade the SJCAM SJ5000 Action Camera Firmware

     

    에서 SJ5000 plus 해당 펌웨어 다운로드 받아 SD카드에 집어넣고 부팅하면 업그레이드 여부를 물어봅니다.

     

    예를 선택하면 업그레이드가 시작되는데 절대 배터리를 뽑거나 전원을 끄시면 안됩니다. (벽돌현상 다수 보고됨)

     

     

     

     

     

     


    http://www.rcgroups.com/forums/showthread.php?t=2299293&page=1


    SJCAM 5000 plus 유저 스레드 입니다.

     

    해외 유저스레드인것 같은데 정보가 많고 빠르고 알찹니다.

     

    1페이지부터 110페이지쯤 있는듯 한데 천천히 읽어보면 즐거움.(계속 증가중)

     

    영어가 된다면 가장 최신 정보를 얻기 좋은 곳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후 변화 사항이나 문제점등을 꾸준히 체크하신다면 펌업을 언제쯤 해야될지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2.1이 아니시라면 2.1까지는 해보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1.7과 2.1이 가장 안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핸드폰용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linkineye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됩니다(SJCAM이라는 앱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기기 우측의 와이파이가 새겨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와이파이 활성화된 상태로 재부팅이 됩니다.(끄려면 똑같이 반복하면 됨)

     

    켜져있는지 여부는 화면의 와이파이 마크의 엑스표 유무로 확인가능합니다.

     

    기기에 와이파이가 켜졌다면 핸드폰에서 와이파이로 기기를 탐색해서 연결하고, 링킨아이로 들어가서 카메라 연결을 시도하면

     

    카메라의 화면을 핸드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비번을 물어보는데 이는 사용설명서에 쓰여있습니다.

     

    린킨아이는 기기 화면을 핸드폰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옵션 조절과 촬영 명령까지 내릴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잘 활용한다면 대단히 유용합니다.

     

    최근 펌웨어에서 안정성을 높혔다고 합니다. (제조사가 그리 주장합니다.)

     

     

     

     

     


    펌웨어는 현재 공식 2.1 비공식 2.2까지 나와있습니다.(4월6일 현재) 

     

    2.1에서는 모션감지 기능이 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 (앞에 움직이는 물체가 있을때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기능)

     

     

     

     

     

     

     

    메모리카드는 최대32기가를 지원한다고 제조사는 밝혀놓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스레드에서 읽어보면 알겠지만 샌디스크 익스트림은 잘 되는데 울트라는 잘 안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동영상이 5분을 채 못찍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면 파일이 조각조각 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죠)

     

    64기가도 FAT32로 포맷하면 인식시킬 수는 있습니다. (제가 직접 샌디스크 익스트림 SDXC UHS 3 64g에서 확인)

     

    하지만 FAT32특성상 4기가 이상의 파일을 만들어 낼 수 없으므로 약 20분짜리 4기가 영상파일을 다수 만들게 됩니다.

     

    파일 사이에는 1초 미만의 텀이 있는것으로 보여서 연결시켜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기기 내에서 64기가를 포맷하는 순간 exFAT으로 포맷되면서 기기에서 인식을 못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다시 컴퓨터에서 FAT32로 포맷하면 인식됩니다.)

     

     

     

     

     

     

     

    동봉된 악세사리 중 방수케이스 뚜껑같이 생긴게 하나 더 들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기박스 위 아래쪽 모두에 빈 공간이 있으므로 그냥 버리시는 일 없으시길)

     

    해당 방수케이스 뚜껑은 방수기능은 없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용도는 먼지 많은 터프한 환경에서 보호케이스를 사용하면서도 소리는 녹음하고 싶을  동봉된 뚜껑을 교체하여 사용하면

     

    소리를 녹음할 수 있게 됩니다. (물은 줄줄 새어 들어갑니다.)

     

     

     

     

     

     

     

    기능편

     

     

     

     

     

    루프레코딩이란 메모리카드가 꽉 찼을 때 맨 앞쪽의 첫 녹화분을 지우면서 새 녹화분을 생성하는 기능인데 차량용 블랙박스 등으로

     

    쓰고싶을 때 켜두어야 할 기능입니다.

     

    당연히 루프레코딩을 끄면 SD카드가 꽉 찼을 때 더이상 녹화를 하지 못합니다.  

     

     

     

     

     

     

     

    1920x1080 60p에서 60p는 초당 프레임 수를 말합니다.

     

    60으로 하면 부드러운 영상을 찍을 수 있고, 1/2 배속으로 재생하였을 때도 끊김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동영상 용량은 커지겠지요.

     

    480p에서 240fps를 지원한다고 스펙상 되어있는데 뭔가 펌웨어상 오류때문인지 화면이 너무 안좋다거나 길이가 이상하다거나 하는 평이 많습니다.

     

    720p 120fps는 잘 찍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1/4까지 slow motion을 걸어주어도 일반 영상처럼 부드럽게 볼 수 있습니다.

     

     

     

     

     

     

     

     

    셀프타이머는 누른 후 얼마 뒤부터 촬영할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5초를 설정하면 셔터를 누른 후 5초 뒤부터 촬영을 하는 것입니다.

     

     

     

     

     

    버스트레이트는 사진모드로 사용시에 연사속도를 의미합니다.

     

    초당 몇 컷을 찍을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타임랩스는 몇 초마다 한 장씩 사진을 찍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는 영상이나, 빠르게 이동하는 영상 등을 촬영할 때 사용됩니다.

     

     

     

     

     

    듀얼스트림은 본래 영상파일보다 저용량의 파일을 추가로 생성해서 핸드폰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때 쓰는 썸네일같은 기능입니다.

     

    핸드폰에서 생각보다 동영상 확인할 일이 많지 않으므로, 꺼짐으로 해두시면 메모리 용량을 아낄 수 있는 좋은 길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디텍션은 이제 된다고 하는데 제가 아직 써본적이 없네요.

     

     

     

     

     

    비디오 세그먼트는 2분 3분 5분이 있는데, 이는 동영상을 몇분 간격으로 자를거냐고 묻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세그먼트를 5분으로 두면 계속해서 5분짜리 파일을 만듭니다. (1번파일과 2번파일 사이에 약간의 갭이 발생하므로 주의)

     

    옵션에서 루프기록을 켰다 끄시고 세그먼트를 안건드리면 4기가 20분이라는 최대치까지 녹화합니다.

     

    즉 5분 미만이 아닌 메모리카드 용량이 허용하는 최대 시간으로 기록하고 싶으시면 루프기록을 설정했다 해제한 후에 세그먼트 부분을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EV는 노출값인데 높으면 환하게 보이고 낮으면 어둡게 영상이 찍힙니다.

     

    제 생각에 0.5정도 높게 주면 맑은 날 제가 본 장면과 비슷하게 동영상이 적당히 환한 느낌입니다만 이건 개인차가 있으므로 사전에 이런저런 옵션으로

     

    촬영해보며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 주파수는 기기 액정화면 백라이트 초당 깜빡임수인것 같은데 뭘 이런걸 설정에까지 만들어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60Hz가 되면 화면이 더 부드럽게 보이는 것 같기는 한데 플라시보인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ISO는 센서 민감도 설정부분인데 자동으로 두면 알아서 움직입니다.

     

    굳이 설정할 일이 있다면 너무 밝은곳에서는 ISO를 낮게 너무 어두운 곳에서는 ISO를 높게 설정해주면 될 것입니다.

     

    ISO가 높아질수록 센서 민감도가 높아져 주변에 있는 모든 잡광에 반응하므로 노이즈가 높아집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마이크 볼륨은 녹음되는 기본적인 음향의 크기를 조절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날짜 스탬프는 동영상에 설정한 날짜를 표시하는 기능입니다. (옛날 사진에 보면 연월일 적혀서 나오는 것 같은 기능임)

     

     

     

     


    스크린오프는 기기를 키고 언제 화면이 꺼지게 할거냐는 옵션인데 당연히 짧을수록(빨리 꺼질수록 배터리 타임에 도움될 것입니다.

     

    자동종료 옵션도 짧을수록 배터리 수명에 좋습니다.

     

     

     

     

     

     

    부저는 소리나는거 설정하는거임, 찍히는지 꺼지는지 알고 있으려면 켜두는게 좋기는 합니다.

     

     

     

     

     

     

     

     

     

     

     

     

    사용 노하우

     

     

     

     

     

     

     


    기기를 고정시켜주는 검은색 플라스틱 케이스 같은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끼워넣으면 바닥의 나사홈을 통해 셀카봉에 체결할 수 있는데 시중에서 가장 흔한 5000원 정도 하는 싸구려 셀카봉을 이용하면 셀카봉의 나사가 너무 길어서

     

    기기가 뱅글뱅글 헛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싸구려 셀카봉은 봉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유격에서 발생하는 진동도 심하므로 고정력이 좋은 셀카봉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이 사용중인 QP-905L 이라는 제품이 길이나 고정력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추후 리뷰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떨림방지모드가 없는 SJ5000특성상 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생각없이 찍다가 영상을 보면 화면 흔들림에 토가 쏠리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카봉에 연결하면 관성에 의해 손의 떨림이 봉 끝의 기기까지 전달되는 것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버스가 급정거할 때 버스에 붙은 발바닥은 버스와 같이 멈추려 하지만 상체는 관성에 의해 버스가 가던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 현상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셀카봉을 들고 팔을 흔들면 그 흔들림이 셀카봉 손잡이에까지는 즉각적으로 전달되지만 거리가 먼 액션캠은 관성에 의해 원래 이동하려던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된다고 보시면 되겠죠.)

     

    따라서 안정적인 액션캠 촬영은 셀카봉에 연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손떨림 방지 기능이 없는 SJ5000 plus의 경우 더욱 필요합니다.)

     

    그리고 흔들림을 줄이시려면 봉을 길게 늘일수록 안정적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카메라 삼각대에 놓고 찍으면 당연히 흔들림이 없고, 높이가 일정하고 방향이 잘 변하지 않는 바이크나 체스트마운트(가슴에 고정) 등도 촬영이 안정적으로 됩니다.

     

     

     

     

     

     

    1080p 60fps S.Fine 모드로 촬영시 배터리 하나당 촬영시간은 약 58분 정도로 보입니다.

     

    이는 주변 온도나 기기사용 패턴, 펌웨어 버전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낮을수록, 화면설정이 낮은 수준으로 되어있을수록, LCD를 조금만 쓸수록 배터리 사용시간은 증가합니다.

     

    위에 언급된 스레드에서 1080p 30fps로 1시간 30분 촬영하였다는 기록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외에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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