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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롤러코스터를 읽다서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26. 7. 21. 19:45
-출판사의 제공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릴 적 재미나게 했던 게임 중에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는 게임이 있다. 당시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라 후속작도 몇 편이나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작품이 인기가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롤러코스터라는 것에 좋은 추억들을 갖고 있다는 이유도 분명히 있었을 듯싶다. 누군가에겐 공포의 대상으로 누가 손목 잡고 끌고 갈까 봐 무서운 존재지만, 누군가에겐 오직 그것만을 위해 세계를 떠돌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대상이다.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 인간의 유희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참고로 나는 후자다. 세계의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모두 맛보고 싶은. 재미와 의미 출판사에서 출간한 "롤러코스터를 읽다"는 상당히 신기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김혁 작가의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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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얼굴 만들기 -성형외과의 탄생- 린지 피츠해리스서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26. 2. 19. 14:01
-출판사의 도서 제공을 통해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살면서 얼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심하게 못생긴 것도 아니고(나만의 생각인가?) 잘생긴 것도 아닌 덕분에 오히려 주어진 대로 받아들이는 삶을 살았다고나 할까. 하지만 얼굴에 손상이 간다면 이 평범한 얼굴도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될 것 같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린지 피츠해리스의 저서 "얼굴 만들기"를 읽고 난 후의 일이다. 제1차 세계대전은 4년간 1,50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전쟁이다. 인류가 열심히 발전시킨 과학과 기술이 인간에게 되돌아온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예전에 읽었던 어떤 책에 의하면 칼로 하던 전쟁에서 총으로 하는 전쟁으로 바뀌면서 인간은 인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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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서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26. 2. 18. 19:19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하여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지리는 사전적으로 "어떤 곳의 지형이나 길 따위의 형편", "지구상의 기후, 생물, 자연, 도시, 교통, 주민, 산업 따위의 상태"를 의미한다. 현 시점에 어떤 지역에 어떤 기후, 생물, 자연, 도시, 교통 등이 자리잡고 있다면 거기에는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움직임인 역사가 영향을 미쳤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작용하는 요소가 바로 자연의 형태다. 예를 들어 서해안에서 갯벌이 발달하고 동해안에는 모래사장이 발달하는 이유는 동고서저 지형에 의한 강의 규모의 차이, 그리고 강이 바다와 만나는 경계에서 조석간만의 차이에 의한 것이다. 그래서 서해안에서는 뻘에서 갓 캐온 조개를 판매하는 조개구이집을 쉽게 만나게 되고 동해안에서는 백사장 너머로 푸른 바다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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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을유사상고전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서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26. 1. 14. 12:34
-출판사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세기 말에 유행했던 유머가 있다. 이 유머는 화장실의 한 낙서에서 시작된다. "신은 죽었다. -니체-" 그러자 누군가가 댓글을 단다. "니는 나한테 죽었다. -신-" 그리고 마지막 댓글이 달린다. "너네 둘 다 나한테 죽는다. -화장실 청소부-" 이 유머가 내게 니체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해준 계기였다. 물론 너무 어린 시절이었으므로 책을 읽어볼 생각은 하지 못했지만, 문장 하나가 머리에 남았다. "신은 죽었다." 유명한 철학자인 니체는 과연 무슨 생각으로 "신은 죽었다"라는 명문장을 남겼고, 왜 이 문장이 철학사에 있어서 이렇게 유명했을까. 시간은 흘러흘러 나는 대학생이 되었고 지적 허영심에 가득 차 있었다. 아마 당시에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자 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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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Harlowe) ATOM2 액션 라이트 키트기계와 함께하는 이야기 2026. 1. 4. 16:20
-해당 후기는 (주)세기피앤씨 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은 후 실제 체험을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1. 들어가며조명을 잘 쓰면 사진과 영상의 퀄리티가 달라지죠. 그러나 셔터 한번 누르면 알아서 잘 찍어주는 카메라와는 달리 조명은 아직 저같은 아마추어에게는 조금 어려운 영역입니다. 스트로보도 사기만 해놓고 십수년을 사용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조명 관련 클래스를 수강하면서 그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최근에는 유튜브 촬영을 위해 액션캠을 들이면서 다시 한번 조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액션캠에는 플래시가 없어서 광량이 아쉬울 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최근 할로우(Harlowe)라는 브랜드에서 "ATOM 2"라는 조명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는 것처럼 아주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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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그레이스 선셋 크루즈 후기여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25. 12. 23. 18:19
-본 후기는 팬스타 크루즈로부터 티켓을 지원받아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부산이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K-culture가 붐이라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접근성이 좋은 서울 관광 이상의 무언가를 찾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을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기차 2시간 30분이면 서울과는 또 다른 문화권인 부산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저도 부산을 자주 찾는 편이라 상당히 많은 곳을 다녀서 항상 색다른 볼거리에 목이 마른 요즘이었는데 최근에 팬스타에서 부산 연안 크루즈로 "팬스타 그레이스"를 새로이 론칭했다고 하여 잽싸게 다녀왔습니다. 저는 예전에 팬스타 드림호 부산 원나잇 크루즈, 팬스타 미라클호 세토내해 크루즈를 탑승한 적이 있는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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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에일리언 클레이 / 에이드리언 차이콥스키 / 문학수첩서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25. 10. 4. 23:16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에이리언 클레이 죄수를 건조시켜 임사상태로 만든 뒤 오랜 시간 뒤에 목적지 행성에 착륙시켜 노동교화형에 처하는 세계. 착륙 직전에 다시 살려내기 위해 수분이 보충되지만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혹은 건조 과정에서 이미 실수가 있었다면 사망하게 된다. 우주선 자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목적하에 제작된 일회용이다. 콩깍지에서 콩이 튀어나가듯 구슬형 장치 속 다시 살려낸 죄수들을 낙하산으로 뿌린다. 우주선은 그들을 떨군 뒤 어딘가에 추락하여 그 쓰임을 다한다. 그것이 비용상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튕겨나간 구슬들에 낙하산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역시나 탑승자는 사망한다. 그렇게 간신히 목숨을 구한 죄수들을 건물로 들여와 독한 소독약을 처리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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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추천 - 내돈내산] 취침등 / 데스크램프 / 충전식 조명기계와 함께하는 이야기 2025. 6. 22. 07:52
요즘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조명이었어요.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볼 때 방 불을 켜놓으면 너무 눈뽕이고, 그렇다고 불을 켜지 않으면 책을 읽을 수가 없고 말이죠. 작은 조명을 하나 구입해볼까도 했지만 전원을 연결하는게 또 불편했습니다. (이쯤 되면 프로 불편러)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모콘 기능이 있었으면 했어요. 책 읽다가 자고싶은데 불끄러 일어나기 귀찮았거등요...그래서 알리에서 1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벽붙이 램프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우선 충전식으로 되어있어서 전원을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었고 조명 밝기가 조절된다는 점, 백색등과 황색등을 따로 키거나 동시에 킬 수 있다는 점, 상하 각도 조절이 된다는 점, 무선리모콘을 지원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