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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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리뷰게임과 함께하는 이야기 2008. 1. 2. 12:37
닌텐도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마리오는 이후 루이지나 요시, 와리오 등의 캐릭터를 추가하면서 끝까지 잘 우려먹고 있는 전설의 명작이라 할 수 있다. 아주 오랜 시절 전에 현대 컴보이에서 즐길 수 있던 슈퍼마리오에서 마리오 형님께서는 밟기와 불쏘기 말고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그런 분이셨더랬다. 그러나 닌텐도가 좀 먹고 살만 해 지면서 여러가지 기술들이 추가되었다. 슈퍼마리오2에서는 바닥에 있는 무를 뽑아 집어 던진다던가 공중을 일정 시간동안 부양할 수 있다던가 공중에서 헛발질을 하며 장시간 점프가 가능 하다던가 하는 기술을 추가하였으며...심지어 슈퍼마리오 3에서는 너구리 꼬리를 달고 날아다니는 능력자가 되기에 이른다. 이른바 슈퍼마리오의 능력은 끝이 없다. NDSL의 출시로 다시 그 몸값을 올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