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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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여행 - 2일차 (시텐노지,혼보정원,오사카성,주택박물관,우메다공중정원)여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15. 5. 28. 18:27
1. 여행편 생각보다 냉난방이 자유로왔던 숙소 덕분에 숙면을 취했습니다. 첫 목적지인 시텐노지(사천왕사)의 입장시간이 오전8시부터였기 때문에 7시정도에 기상했습니다. 제 여행 경험상 유명 사찰의 경우 낮에 가면 엄청난 인파에 밀려다닌다거나 해서 그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입장시간에 맞춰서 도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만, 이런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출발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8시가 다 되어서야 숙소에서 출발할 수 있었죠. 2일차 여행은 뙤악볕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사진은 정말 끝내주게 잘 나옵니다. (발톱으로 찍어도 잘 나옵니다.) 대신 사람은 바짝 말라서 수명을 깎아먹게 되죠. 그래도 기왕 여행중이라면 비가 오는 날씨보다는 해가 쨍쨍한 날씨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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