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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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르 셜록 파우치광고와 함께하는 이야기 2020. 3. 25. 22:13
e-ink를 사용하는 전자책들은 그 구조상 액정이 매우 약한 편이라 쉽게 깨진다고 해서 '설탕액정'으로도 언급됩니다. 따라서 e-ink 전자책은 케이스나 파우치가 필수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기기에 딱 맞는 전용 파우치는 사실상 없다고 보아야 했습니다. 케이스도 전자책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것 외에는 맞는 것을 구하기 힘들었죠. "MITER"가 생기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전자책 유저들이 있는 카페에 혜성같이 등장한 미테르는 다양한 기기의 스탠딩 케이스와 파우치를 출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테르의 파우치는 기기에 딱 맞고 심플한 외관에 액정을 충분히 보호해 줄 만한 쿠션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테르 관련 제품이 차곡차곡 쌓이는 중입니다. 미테르는 역사의식 고취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