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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 여행사진(2016-01)
    여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16. 2. 1. 14:58

     

     

     

     

    2016년 1월29~30 전라도 전주, 순천, 보성, 군산

     

    자발적으로 운전을 하겠다며 덤벼든 노예(?!) 덕분에 기름값만 반띵하고 다녀올 수 있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나왔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옛 추억을 더듬는 힐링여행이 되었다는 생각이다 .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 볼까?

     

     

     

     

     

     

    <베OO 칼국수, 뭔가 칼국수 가게 치고는 이름이 독특하다. 맛도 독특, 면도 칼국수라기 보다는 라면에 가까운 맛, 계란과 깨의 하모니가 신묘하다.> 

     

     

     

     

     

     

     

    <베OO 칼국수집의 또다른 명물인 쫄면, 그러나 그냥 쫄면맛이다. (사실 칼국수도 개인적으로는 명동칼국수가 더 맛있었음...>

     

     

     

     

     

     

     

    <전주 성심여자고등학교 운동장, 성모마리아의 배경에 전주성당이 잡힌다.>

     

     

     

     

     

     

     

    <한옥마을을 지나가다가 나를 쳐다보는 멍뭉이...>

     

     

     

     

     

     

     

     

     

     

    <전주성당 앞의 예수님>

     

     

     

     

     

     

     

     

    <오목대에서 내려다 본 전주 한옥마을, 눈이 녹는 중이라 길이 미끄러웠다. 완전히 눈에 덮힌 전주의 모습도 한 번 보고싶다.>

     

     

     

     

     

     

     

    <전주 한옥마을 풍경>

     

     

     

     

     

     

    <전주 다OO만두집, 만두라기보다는 경단에 만두피를 입혔다고 보는 것이 나을 듯, 속이 알차고 맛있으나 가ㅅ

     

     

     

     

     

     

    <나의 첫 번째 혼자 여행지였던 율포해수욕장, 사람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 주었던 민박집은 없어져버리고 세련된 해변만 남았다. 세월이 변하는구나.>

     

     

     

     

     

    <시멘트로 울퉁불퉁하던 그 길도 아스팔트가 덮혀 깔끔하다. 좋아졌지만 좋아지지 않는다...>

     

     

     

     

     

     

    <여름 아닌 겨울의 녹차밭도 푸르다. 멀리에는 해안가가 보이는 풍경, 날이 흐려 아쉬울 뿐이다.>

     

     

     

     

     

     

     

     

    <녹차나무가 파도치듯 흐른다.>

     

     

     

     

     

     

    <춥지만 녹차아이스크림 한 컵 홀짝이며 구경을 해 본다.>

     

     

     

     

    <군산에 와서 이성당 빵을 먹겠노라며 1시간 30분을 기다린 뒤에 주변에서 얻어걸린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용지로 유명하다. 영화도 알고 배우도 알겠는데, 나는 이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은 없다...

    다만 20대 초반의 연인이 와서 사진을 찍던데 이 영화를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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