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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서점 - 리디북스 소개 및 활용법
    광고와 함께하는 이야기 2017. 3. 31. 20:42





    작년 12월에 대국민 독서지원 이벤트에 참여하고나서부터 리디북스를 주력 서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900여권의 책과 전자잉크 기계가 생겨서 한 해를 참 즐겁게 보냈던 기억입니다.


    대형 서점인 교보문고나 온오프가 잘 구축되어있는 알라딘, yes24등을 제치고 중소기업인 리디북스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는 사실 이유가 있습니다. 





    1. 사용자 편의성




    리디북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부분이 바로 이 사용자 편의성입니다. 


    전자책을 읽는데 가장 필요한 기능들이 사용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체 단말기에 사용되는 앱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iOS용으로 나오는 앱 또한 꾸준하게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의견 반영이 잘 된다는 점에서 여타 대형서점들과는 다른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QnA에서 미리 작성된 모범답안을 복사해서 붙여넣는 식의 다른 서점들과는 달리 


    리디북스는 '해당 사항을 인지했고 처리를 위해 이러이러한 조치를 취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앱 기능 개선을 위한 의견을 꾸준히 접수하고 있더군요.


    꾸준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zip파일 인식도 최근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결국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게 개선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편의성을 갖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이 그리운 한국 책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입니다. 




    2. 다양한 이벤트들




    리디북스는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금액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행사는, 받은 포인트로 다시 다른 책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행사입니다.


    여러가지 할인 행사들도 꾸준히 진행됩니다. 


    10% 할인 쿠폰, 눈/비오는날 쿠폰, 15일부터 시작되는 십오야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우수리뷰어에게 캐쉬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종종 진행하기 때문에 


    책을 사기 전에 중요한 참고 기준이 되는 사용자 리뷰를 양질의 것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독서경험




      저는 리디북스에서 책을 구매하기 시작한 후 부터 좀 더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엄청난 수의 책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편식이 줄어든 셈입니다.


    또한 읽을 생각이 없던 책들이라도 그 책이 가진 의미나 포인트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평소에 접하지 못한 영역으로 지식의 장이 넓어지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의 장점 중 하나가 서점 직원을 만날 필요 없이 책의 구입과 독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조금은 민망할(?!) 수도 있는 개인적인 취향을 들키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부분도 큰 장점이겠죠.(^_^?)




    4. 안정성




    전자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올레이북사태에 대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대기업에서 운영했던 이북 업체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구매했던 많은 책들이 공중분해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소유권이 명확하지 않은 전자책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막말로 회사가 망하면 책도 날아가게 생긴 판이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리디북스는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리디북스는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든 나름 중견기업입니다.


    거듭된 시장 변화에서도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으로 전자책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사업에 손을 대지 않고 전자책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접을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올 12월에 200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게 되면서 사업 안정성은 더욱 높아진 상황입니다.


    때문에 안심하고 책을 구입하고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리디북스를 사용하실 초심자분들을 위해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리디캐시 충전하기



    리디북스에서 책을 구매하실 때 즉각적으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구매하실 수도 있지만 


    캐시 형태로 충전을 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왜냐하면 캐시 충전을 하면 추가로 포인트가 적립되어 더 많은 독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매월 1,2,3일에 캐시를 충전하면 적립되는 포인트가 2배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시 충전은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이버페이로 리디캐시를 결제하시면 네이버에 1%씩 적립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이버페이를 충전할 때 할인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할인율은 더 올라갑니다.


    해피머니/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사용이 가능한데, 이 둘은 보통 5%정도의 할인율 (경우에 따라서는 10%까지 할인하기도 함)로 구매가 가능하므로


    이런 문화상품권 구매 후 네이버 페이 충전, 이후 1,2,3일에 리디캐시 충전을 하시면 효율이 좋습니다. 




    2. 각종 할인행사 활용하기



    구입하고 싶은 책을 카트에 보관해 두시면 할인이벤트가 시작될 때 알림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때 할인율은 보통 10%정도인데, 리디북스 이메일 수신을 허용해두면 3장의 10% 할인권이 들어있기 때문에 즉각 할인 구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페이백 행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리디북스에서 리디캐시와 리디포인트는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동일합니다. (다만 포인트는 실물상품과 페이백 상품 등은 구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0000원짜리 책을 캐시로 사고 10000포인트를 받으면 언제든지 다른 책을 구매하는데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페이백 행사가 자주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리디북스는 특이하게 눈/비 오는 날 1000원짜리 당일 한정 포인트 쿠폰을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합니다.(오후 6시)


    사고 싶은 책을 잘 챙겨두었다가 비가 오는 날 쿠폰을 받아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선착순 2000명을 맞추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리디북스에서 자동충전을 설정해두시면 무조건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쿠폰을 받을 수 있는 자동충전 옵션은 2000원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매월 2천원 정도 충전으로 모든 비쿠폰을 확보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십오야 행사도 잊어선 안됩니다.


    리디북스는 매월 15일 근처 즈음 해서 5일동안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8000원 이상 구매시 2000원 할인 쿠폰 2장, 5000원 이상 1250원 할인 2장, 4000원 이상 1000원 할인 2장


    3000원 이상 750원 할인 2장, 2000원 이상 500원 할인 2장, 1000원 이상 250원 할인 2장 총 12장의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 한권당이 아니라 1회 결제시 금액이 기준이기 때문에 6000원짜리 책과 2000원짜리 책을 구매하신다면 8000원 이상 2000원 쿠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십오야행사는 10% 할인쿠폰, 비쿠폰 등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시면 지갑사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종이책은 도서정가제에 묶여있고, 전자책의 판매도 정가제에 묶여있어 할인에 한계가 있습니다만 다행히도 대여에 대해서는 아직 규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서점들은 전자책을 10년대여, 50년대여 등의 방법으로 크게 할인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리디북스에서도 30일대여, 1년대여, 3년대여, 5년대여, 10년대여, 50년대여(이건 뭐 그냥 평생이라고 봐도 괜찮을듯...) 방식으로 할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여 이벤트들을 잘 활용하시면 좋은 책을 저렴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진행중인 대국민독서지원이벤트는 페이백행사의 확장판입니다.


    양질의 책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6년의 이벤트는 모두 마감되었지만 항상 페이백 이벤트와 할인행사가 있기 때문에


    언제 입문해도 좋은 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상 리디북스의 좋은 점들과 할인 구매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전자책에  입문하여 1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평소보다 많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리디북스와 전용기기 리페라 덕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햇살이 따사로워지는 봄, 밖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편안한 독서를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http://xellojunil.tistory.com/173


    <리디 페이퍼 라이트 기기 리뷰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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