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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P&I 사진영상기자재전 -1사진과 함께하는 이야기 2014. 4. 23. 09:17
http://xellojunil.tistory.com/83
<2013년 사진영상기자재전 관련 포스트>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코엑스에서 2014 P&I 사진영상기자재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작년보다는 조금 규모가 작아진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한 부스가 여럿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도 다녀온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자연스럽게 참가해 보게 되는 곳입니다.
올해의 주요 이슈는 포토프린팅 기술과 3D프린터 기술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말 보다 사진으로 현장 스케치를 해 보았습니다.
<펜탁스 리코 부스, 펜탁스는 다양한 컬러를 자신들의 강점으로 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종 조명 장비들.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작은 부스들은 포토프린팅, 액자, 앨범, 가방 등의 악세사리와 관련있는 경우가 많았다.>
<마틴 가방을 하나 가지고 있어 반가운 메이커다. 트라이포드 좋은 녀석 하나가 갖고 싶은데 주변에 자주 보여서 지름신을 참기 어려웠다.>
<개인이 포토북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샌디스크 부스는 아예 메모리카드 처럼 만들었다. 내부에서 메모리카드를 저렴하게 팔고 있다.>
<렌즈의 명가 탐론에서 자사의 렌즈를 써볼 수 있는 부스를 설치했다. 작년에도 기차 부스를 설치했던 것 같은데...>
<카메라의 명가 캐논의 부스가 보인다. 가장 큰 규모가 아니었나 싶다. 역시 국내 판매 1위답다.>
<카메라를 시연해 볼 수 있는 부스를 프레스룸 처럼 만들어두었다.>
<삼성 부스의 규모도 상당했다. SONY카메라를 오랫동안 써오고 있는 입장으로 삼성의 카메라에 관심이 없었다가 부스에 진열된 제품들을 보고 규모가 제법 되는 것을 알게되어 놀라웠다.>
<소니부스는 브라질월드컵 공식 후원사임을 십분 활용하여 홍보를 하고 있었다. 삼성은 이번에 공식 후원사는 아니라고 함.>
<삼양옵틱스 부스가 보인다. 500mm 반사망원경을 사고 싶어 침을 흘리는 중이라 자꾸 눈이 간다.>
<마찬가지로 렌즈의 명가 시그마 부스.>
<최근에는 SLR을 이용한 영상 촬영기법이 많이 도입되고 있어 관련 제품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고급 CD함. 프로포즈를 하거나 할 때 쓸 수 있을 것 같은 퀄리티 좋은 목재 CD함이다.>
<리뷰를 쓰다 보면 가끔 저런 조명 하나쯤 있었으면 싶을때가 많다.>
<크리스털 3D 인쇄를 개인 사진으로도 할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결혼 등의 이벤트에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2D사진을 주면 3D로 바꿔준다니!!!>
<3D프린팅 기술이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사진을 인쇄할 수도 있어 위와 같은 형식으로 만들 수 있다. 혹시 판화처럼 찍어낼 수도 있는건지?>
<니콘의 복고풍 카메라. 디자인이 옛 것이라고 하여 후진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로 생각된다. 참 이쁜 자태다.>
<SLR 영상촬영을 위한 스태빌라이저. 마구 흔들어도 카메라의 기본 중심축이 유지된다.>
<컬러풀한 볼 헤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이제는 개성을 표출할 수 있게 되었다.>
<렌즈를 분해하면 안은 저렇게 생겼구나...>
<펜탁스의 다양한 컬러로 무장한 카메라들>
<커스텀이 가능하다. 자신만의 카메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후지필름은 이제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인화기인 인스탁스에 사활을 건 듯 보인다.>
<수년간 사용하고 있는 소니의 렌즈군. 하지만 나는 헝그리유저.>
<삼성부스가 보인다. 삼성의 카메라들은 다른 곳보다 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것으로 보인다.>
<캐논의 하이엔드 카메라 G1X>
<하얀 바디가 주는 매력은 그동안의 카메라와 사뭇 다르다. 때만 안타면 정말 이쁜 카메라일 것 같다.>
<캐논 부스 앞 촬영대상>
<얼마 전 모 사이트에서 체험단을 진행해서 대단히 탐나했던 포토프린터 셀피. MP300은 이제 필름구하기도 힘들고, 저런 기기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삼성의 디자인은 이제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른 것 같다. 심플하고 산뜻하다.>
<컴팩트류에 비해 SLR의 디자인은 아직 미흡한 것 같다.(개인의 취향)>
<삼성의 렌즈군이 어느새 이정도라는 사실이 놀랍다.>
<진정한 전문가의 포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장비도 좋아야 할텐데 가난해서(?!) 큰일이다.>
<이런 서랍 형태의 액자가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캐논부스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인 삐에로(?!)>
<삼성부스에서 시연회를 진행중인 남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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