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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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사진과 함께하는 이야기 2022. 3. 7. 21:17
가장 상세한 정보가 남아있고 우리의 현재를 만드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럽지 못하다는 이유로,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항상 쉬쉬하게 되는 근현대사입니다. 아직 역사의 심판이 이뤄지기엔 당사자들이 많이 남아있는 관계로 논란이 되기 때문인 듯도 합니다. 국사책을 들여다 보아도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 대한 이야기는 풍성하게 다루고 있지만 근현대사에 대해서는 짤막하게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이 시대를 알고 싶거나 자녀에게 알려주고 싶은 분이라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광화문역에서 광화문쪽으로 조금만 가면 주한 미국 대사관 옆에 커다란 건물이 있습니다. 예전에 정부청사로 사용하던 건물인데 지금은 문체부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리모델링이 되어 알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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