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다이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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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Final여행과 함께하는 이야기 2016. 11. 26. 14:50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헤이!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시즈오카 마지막날 여행기 시작합니다! 시즈오카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후 2시 10분에 시즈오카역에서 떠나는 공항 버스를 탑승해야 비행기를 탈 수 있었기 때문에 4일차의 일정은 그 안에 끝나야만 하는 타임어택같은 것이었다. 물론 시즈오카역에서 가급적이면 가까운 곳에 있는 관광지면 더 여유가 있을 것이고. 그래서 4일차 일정은 오전중에 니혼다이라와 쿠노잔 도쇼구(구능산 동조궁)을 보는 것으로 정했다. 3일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보여주었던 후지산-시즈오카 관광티켓의 효력이 다했기 때문에 이제는 모두 현금 박치기로 다녀야했다. 가급적이면 교통비를 줄여보고자 생각한 것이 바로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해보자는 것이었다. 니혼다이라 호텔은 내가 가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