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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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크레마S - 타기기 비교 및 액세서리기계와 함께하는 이야기 2022. 1. 27. 17:52
https://xellojunil.tistory.com/339 YES24 크레마S - 개봉기 1. 들어가며 세상이 점차 디지털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종이책도 이를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무겁고 부피가 큰 종이책은 집에선 수납공간을 잡아먹고 가방 속에선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감의 주 xellojunil.tistory.com https://xellojunil.tistory.com/340 YES24 크레마S - 사용법 이전 리뷰 YES24 크레마S - 개봉기 : https://xellojunil.tistory.com/339 YES24 크레마S - 개봉기 1. 들어가며 세상이 점차 디지털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종이책도 이를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무겁고 부피가 큰. xellojunil.tistory.com 1.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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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크레마S - 사용법기계와 함께하는 이야기 2022. 1. 20. 15:26
이전 리뷰 YES24 크레마S - 개봉기 : https://xellojunil.tistory.com/339 YES24 크레마S - 개봉기 1. 들어가며 세상이 점차 디지털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종이책도 이를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무겁고 부피가 큰 종이책은 집에선 수납공간을 잡아먹고 가방 속에선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감의 주 xellojunil.tistory.com 1. 들어가며 YES24에서 판매중인 크레마S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이북 리더를 기존에 이미 쓰시던 분들은 더욱 작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더 좋기 때문에 크레마S를 찾으시는 것 같고 신규 유저도 많이 계신 것 같아 반갑네요. 전자책 시장이 그만큼 활성화되었고 그만큼 이북 리더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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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크레마S - 개봉기기계와 함께하는 이야기 2022. 1. 10. 21:38
1. 들어가며 세상이 점차 디지털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종이책도 이를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무겁고 부피가 큰 종이책은 집에선 수납공간을 잡아먹고 가방 속에선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감의 주범입니다.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전자책을 구입해 넣으면 위와 같은 아쉬움은 모두 해결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북리더를 개발했습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읽으면 되는데 왜 이북리더를 따로 사용하는 것일까요? 네이버 최대의 전자책 커뮤니티인 '이북카페'의 40만이 넘는 회원들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YES24에서 새로 출시한 크레마S의 개봉기와 함께 이북리더로 읽는 전자책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 패키징 크레마S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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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와 함께하는 크레마S 체험단 모집!(신청마감 : ~12/19)광고와 함께하는 이야기 2021. 12. 14. 14:53
네이버 이북카페에서 YES24와 제휴로 크레마 S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책은 새로운 기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cafe.naver.com/ebook/593694 YES24와 함께하는 크레마S 체험단 모집!(신청마감 : ~12/19) YES24 크레마S만 있으면 당신이 있는 곳은 어디든 당신만의 서재가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크레마S! 크레마S가 인기있는 이유는? 그동안 국내 기기에서 보지 못했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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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4 - 이카로스 최후의 도약그외에 함께하는 이야기 2020. 4. 1. 14:48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입사를 하면 능력에 맞는 일을 할당받아 공정하게 평가받고 성과급을 받거나 승진을 하는 것을 꿈꾼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환경에서라면 당연시되어야 하는 이런 일들은 의외로 현실에서는 판타지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어렵사리 이룩한 성과를 윗선에서 홀랑 낚아채가고 입을 씻는다던가, 직장동료의 시기와 질투에 평가가 안 좋아진 나머지 승진에서 누락된다던가, 나보다 훨씬 일을 못하는 사람이 학연, 혈연, 지연, 심지어 흡연(?!)을 통해 줄을 잘 서서 승승장구한다던가 하는 일들이 그렇다. 단순히 공을 빼앗기는 것을 넘어서 누군가의 과를 떠안아야 하는 일도 있다. 이때의 억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는 이러한 적폐에 맞서 싸워야 하는데, 사실 이런 적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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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그외에 함께하는 이야기 2017. 10. 14. 21:33
넘쳐나는 정보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데이터의 양이 방대하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진실을 말하고 있지는 않죠. 통계적인 뻔한 트릭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잘못된 정보가 버젓이 진실인 양 유통되고 있기에 그 속에서 진짜배기 정보를 골라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떠다니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판적 사고를 하는데 과학자들의 방식이 꽤나 잘 먹혀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이비드 헬펀드는 컬럼비아 대학 천문학과 교수로, 신입생 필수강의인 '코어 커리큘럼'에 과학 수업을 처음으로 개설하고 그 수업에서 해온 강의를 책으로 엮어냈습니다.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 Scientific habits of mind'가 바로 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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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브릿마리 여기 있다그외에 함께하는 이야기 2016. 12. 7. 14:06
잔소리를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집을 빡빡 닦아놓지 않으면 신경이 쓰여 참을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유리 세정제는 꼭 특정 메이커를 써야하고, 수저통은 순서대로 가지런히 정리되어야만 하는 사람도 있다.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들으면 볼을 움푹 빨아들이고 '하'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다. 저녁을 오후 6시에 먹지 않는 것은 교양인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하는 사람이 있다. 브릿마리가 바로 그 사람이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전작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의 등장인물 브릿마리가 이번 작품의 주인공이다. 전작 '할미전'에서도 그랬다고 하지만 이번 '브릿마리 여기 있다'에서도 브릿마리는 아주 까다롭고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자각하지 못한 채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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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편의점 인간 - 무라타 사야카그외에 함께하는 이야기 2016. 11. 13. 21:43
취직은 언제 할거니? 결혼은 언제 할거니? 애는 언제 낳을거니? 명절에 듣기 싫은 말 순위권에 뽑히는 대사들이다. 취직에 도움되라고 양복을 사주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하라고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애를 낳으라고 오붓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 무의미한 질문을 쏘아대듯 해댄다. 마치 남들이 취직, 결혼, 육아를 할 때 같이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회의 불순물인양 쳐다보면서. 소설 '편의점 인간'은 그런 흔하고 불편한 관심을 이해하지 못하는 후쿠루카 게이코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던 그녀는 결국 커서도 세상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상태다. 다만 명확한 규칙 속에 돌아가는 편의점이라는 세상의 아르바이트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