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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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P&I 관람 후기사진과 함께하는 이야기 2016. 5. 5. 00:19
2016 Photo & Imaging (P&I)가 개최중입니다. 198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유서깊은 전시회입니다. 저는 2013년과 2014년에 한번 참여하고 2015년은 한번 걸렀네요. 올해로 세 번째 P&I를 관람한 셈입니다. 이번 2016 P&I 관람 소감은 크게 세가지로 줄일 수 있겠습니다. 1. 전시회 규모가 약간 작아졌다. 카메라 사업 철수설과 관련된 삼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스를 내지 않았습니다. 2014년만 해도 삼성의 부스가 제법 큰 파트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다른 부스도 전시 및 세미나에 집중하는 모습이고 기타 행사 규모는 축소한 듯한 모습입니다. 카메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내실을 다졌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