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i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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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더 이용호' 독서 후기광고와 함께하는 이야기 2016. 6. 2. 10:34
제가 애용하는 이북서점(북한 이야기 아니고 ebook입니다...) 리디북스(ridibooks.com)에 판타지 연재 카테고리가 새로 생겨났습니다. 웹소설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뜨는 요즘에는 한 편씩 연재되는 소설들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상당한데 이제 리디북스에 따로 카테고리가 분류되어 접근성이 대단히 좋아졌습니다. 판타지 연재작은 앱이 없더라도 웹과 모바일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연재작의 묘미는 아주 짧은 시간에 한 편씩 틈틈히 읽어나갈 수 있다는 점인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뷰어가 없는 환경에서도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웹에서도 폰트, 글자크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신기하고 좋습니다. (당연히 전용 리더기와 스마트폰 리디북스 앱,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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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리뷰 (RIDIBOOKS PAPER Lite)기계와 함께하는 이야기 2016. 5. 2. 02:10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책이 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무협 소설도 있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도 있으며, 세상을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문, 과학 서적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책을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이해하기도 하며, 삶의 태도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암기 위주 입시 시스템 하의 대한민국에서 독서란 사치스러운 취미로 여겨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스펀지처럼 지식을 빨아들일 젊은 시절에 참고서를 읽는데 지쳐 '독서는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독서를 한다고 해도 독후감 과제 제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