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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LUZ 포터블 포토 스튜디오
    기계와 함께하는 이야기 2018. 10. 12. 19:07

    가끔 장난감을 사기도 하고 리뷰를 할 일도 있어서 포토 스튜디오를 샀습니다.


    포토스튜디오라는게 대단한건 아니고 배경을 정리해주는 역할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제품을 설명할 때 배경이 지저분하면 아무래도 시선이 분산되기 때문에 단색으로 통일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요즘엔 상단 LED조명까지 설치해서 그림자가 지는 문제도 상당히 해결하고 있네요.


    우리의 친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는데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주문 후 10만에 도착했네요.


    근데 아뿔싸...


    국내 인터넷가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괜히 중국에서 샀네요OTL...









    <일본에서도 많이 구매하는지 일본어도 적혀있습니다.>







    <접는법과 펴는법 모두 안내되고 있네요. 배경 색상은 파노검빨흰초 6가지 색상입니다.>







    <접이식으로 되어 있고 맞물리는 부분을 버튼으로 고정합니다.>







    <배경에 색지를 꽃아주면 완성입니다.>







    <상단 촬영을 위한 위쪽 홀입니다.>







    <천장의 앞면과 뒷면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에 꽃아주면 준비 완료입니다. 케이블은 꽤 쫀쫀하게 잘 나왔네요.>







    <연결해주고>







    <전원을 올리면 라이트 업 입니다>







    <불을 켜지 않은 상태>







    <불을 켠 상태>






    포토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하얗게 나오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 포토샵이 필요합니다.


    대신 포토샵이 쉬워진다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그림자 문제가 덜하다는 점도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포토스튜디오 조명 켜고 촬영>




    <후보정으로 주변 잡다한 것 제거>







    <포토스튜디오 촬영>




    <후보정>





    <후보정 - 인피니티 건틀릿 열쇠고리>





    <후보정 - 곰돌이 푸>





    <후보정 - 곰돌이 푸>






    가격은 약 1만원대로 국내에서도 비슷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촬영을 자주 하시는 분이나 리뷰를 고려중인 분이라면 하나쯤 갖고 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포터블 형식이라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네요.







    P.S 리뷰를 위해 급하게 G7으로 찍은 사진들로 SLR사용시 퀄이 더 좋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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